‘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4월 21일 개최
관악문화재단이 오는 4월 21일(일) 관악아트홀에서 클래식 축제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in 관악’을 선보인다.
이번 실내악축제는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SSF의 예술감독이자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문지영, 김규연 등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이 베토벤, 슈베르트, 라벨, 도니제티의 명작을 100분간 연주한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2006년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매년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에서 실내악 공연을 만들어왔다.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 만드는 실내악 공연을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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